어느날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아내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보험회사 과장 ‘강수’(김남길). 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시각장애인 ‘미소’(천우희)의 사건을 맡게 된다. ‘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의 영혼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오직 자신만이 ‘미소’의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수’는 ‘미소’가 간절히 원하던 부탁을 들어주게 되는데..

어느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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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의 하루 포토덤프

3월의 어느 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에서의 #포토덤프 3월의 어느 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 다녀왔다. 4호선 대공원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뒷편으로 걸으면 한국 카메라 박물관 앞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으로 가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시간표는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뜬다! 야외에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애니메이션이 절로 떠오르는 책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저자 세이카 료겐 출판 모모 발매 2022.05.09. 책을 펼치며 가볍게 읽기 좋겠다 싶어서 보게 된 책입니다. 물론...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재밌게 풀어내는 책, 마음이 풋풋해지는 책을 찾으신다면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강력 추천합니다. 이치노세의...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한빛비즈 (2016)

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저자 유자와 쓰요시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16.10.20. 부아c님의 추천책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한빛비즈, 2016)은 잘 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으로 만족스런 삶을 살던 한 남자가 400억의 부채가 있는 아버지의 회사를 승계받으며 시작된다. 소설같은 이 이야기는...

#책 리뷰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책은 나에게 '소장'할 만한 책과 같다. 저자가 나의 롤 모델이다. 내가 상상만으로 추구하는 삶을 10년차에 이루었다. 이번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나를 위해 쓴 포스팅이다. 단순하게, 가볍게 를 잊지 말고, 내 소신대로 지내도록. 내일 출국인데, 아직 짐을 싸지...

초등3학년추천도서 지은지 이민아의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3 완결편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3 : 끝을 향해서 글 : 지은지, 이민아 그림 : 유영근 출판사 : 지학사 아르볼 출간 연도 : 2023 페이지 : p136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3 저자 지은지,이민아 출판 지학사 아르볼 발매 2023.04.20. 안녕하세요. 신도리 책방, 《북적북스》입니다. 초등 3~4학년에게 추천하는 도서, 지학사...

소송 : 어느날 갑자기

나쁜 짓을 하지 않았는데도 어느 날 아침 체포되었으니 말이다. 카프카의 책을 읽은 사람들은 부조리한 현실을 탁월하게 표현했다고 말한다. 그 묘미는 이렇듯 첫 문장에 드러난다. 인생에서 부조리는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시작된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알 도리가 없는것 까지도. 어느날 갑자기...

제주도 서점 투어 지옥불처럼 뜨거웠던 어느 날의 지성 충전 여행

불타오르는 어느날 제주도 서점 투어 제주도의 여름 날씨는 기상 예보라는 것이 거의 무의미한 것 같다. 분명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우산을... 하지만 불행이도 해가 쨍한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걸어 다니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제주도 서점 디어마이블루 불타오르는 어느날 제주도 서점 투어...

5월말의 어느날, 수리산 성지 십자가의 길 걸으며 찍었던 사진의 나열...

그런데 포토 덤프가 마음이 쓰여서 지난 5월말의 어느 날 수리산 성지의 십자가의 길 산책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수리산성지 안양의 수리산 자락에 있는 천주교 성지로 병목골이라고도 불리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해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 모여 살던 산골마을이다. 우리나라 두번째로...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강남 | 8월의 어느날 1박2일 디럭스 트윈룸 나들이

어쩌다보니 8월의 어느 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서울 강남에 1박2일 출동했습니다 이번은 지난 번 명동 방문 때 보다 날도 좋고 여유있게 체크인했어요 로비에는 (아마도) 체크아웃 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로비 한편에는 관광객이 맡긴 캐리어로 가득차있었어요 2시...

어느날 갑자기

발목골절 이후라고 그렇게 핑계대고 싶은 살이 빠지지 않고 찌기만 반복되던 어느 날 나는 돌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헤어지는 일. 매번 반복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학교에서의 5년에 비한다면 여긴 주기도 짧은데다 알 수 없고 짐작할 수 없는...

수지치과 어느날 갑자기 치통이 찾아온다면

수지치과 어느 날 갑자기 치통이 찾아온다면 환자 중심의 치과, 편안하고 안전한 치과 치료를 지향하는 미금세브란스치과, 인사드립니다. 필요한...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너무 아파져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얼마 전 저희 치과를 내원하신 환자분께서 겪으신 증상입니다. 20대...

아이랑 제주 여행, 6월 여름의 어느날, 제주 스냅

여름의 어느날 제주 바다 스냅 6월말 아이랑 다녀온 제주여행이 너무 좋았어서 하나하나 기록해 두어야지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 이러다 또 사진만 썩히게 될 것 같아, 그림일기라도 쓰자 결심했다. 장마시즌이라 한적했던 6월 평일의 어느날, 제주 소금막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어느날,내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저자 세이카 료겐 출판 모모 발매 2022.05.09. 오늘의 책이다. 아니 학교가서 왜 자꾸 책을 가져오는건데~? 먼저 읽고 자꾸 재밌다며 식탁위에 올려놓고는 하교 후에 읽었어? 하고 물어본다. 와~내가 문제집 주고 풀었어?하고 물어보면 응~다 풀었어 하고...

이혼이 가능할까?(feat. 어느 날 외국인 신부가 도망갔다면? : feat. 정현주 변호사)

마치고 어느 날 집에 들어와 보니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혼인신고를 한 뒤 한 달 정도 후의 일이었다. 어이가 없었던 봄씨는... 봄씨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봄씨는 더 이상 이 일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봄씨는 큰마음을 먹고...

화창한 오월의 어느 날...

화창한 오월의 어느 날... 퇴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사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서 노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2024년 05월 11일 약 n 개월 전부터... 오월의 어느 날 그 자체 다만 이제 날 좋은 날 석촌호수 낮 산책은 못하는 게 슬픈... 점심으로 게 짬뽕을 먹었답니다 호로록 2024년 05월 17일...

어느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권남희)

(권작가님 에세이는 은근 중독성 있다.) #어느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는 권작가님의 반려견 '나무' 와 함께 한 14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나 또한 #반려묘 와 같이 하고 있는 터라 읽으면서 무한공감! 맞어!맞어! 하며 읽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가족이 되는 순간부터 모두가 비슷한 생활환경이 되고...

대전에 다녀온 6월의 어느 날

(왜지..?) 무튼 오랜만에 대전에 다녀온 6월 중순의 어느 날... 일상 스타트 힝구씨와 강릉 이후로 두 번째로 떠나는 여행~ 고속 터미널에서 만나서 버스 타고 떠나봅니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왔더니 급피곤해져서 이 사진 찍고 바로 헤드뱅잉하면서 기절잠하고.. 눈 떠보니 대전 터미널이었다 6월...

6월의 어느 날 일상(feat. 요리 자랑)

안녕하세요 :) 오늘의 포스팅은 6월의 어느 날 일상이자 저의 요리 자랑입니다! 6월 초, 오랜만에 쭌깨비의 직장 동료분들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ㅎㅎ 원래는 밖에서 볼까 했는데,, 다들 제 요리가 그립다고 하셨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더라고요 몸은 좀...

어느 날 갑자기 속눈썹이 빠지기 시작했다면

어느 날 갑자기 속눈썹이 빠지기 시작했다면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내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디가 달라졌는지 쉽게 알 수 있지만 (물론, 관심이 있다면) 거울로 매일 내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어디가 달라진 건지, 어떻게 달라진 건지 쉽게 알지 못해요. 어느 날 갑자기 속눈썹이 빠지기...

지축 셀프 스튜디오｜어느 날 지축점

작년 8월과 11월, 총 두 번 방문한 지축 셀프 스튜디오 '어느 날 지축점'의 후기를 써보려 한다. 사진 저장은 예~~~전에 해놨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올림^_^ '어느 날 지축점'을 처음 방문한 건 23년 8월, 동생 박사 졸업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 동생 졸업식이 신촌이고, 근처에 젊은 감성...

4월의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화성행궁 나들이...

4월 어느 날인가 저의 3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화성행궁 나들이를 잠깐 다녀왔었어요. 한 친구는 대전에, 또 한 친구는 동탄에, 그리고 저는 안양에... 그나마 가장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동탄 사는 친구가 제발 좀 만나자 해서 4월 어느 날인가 갑자기 만남이 추진되었답니다. 이렇게 만나지 않으면...

2024.07.08 어느날 나에게

우라이 어느날, 상담문의 전화가왔다. 바이올린을 몇년 했는데, 연주할 일이 있어서 죄송하지만 단기수업도 괜찮으시냐며 걱정스러운 듯 물으시는... 그런데 어느날 이렇게 돈만 죽어라 벌다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바이올린은 제 자존감과 같아요. 이걸 놓으면 내 인생을 놓은것과 같아요. 막내...